간질(epilepsy)원인 증상, 응급처치시 주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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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epilepsy)원인 증상, 응급처치시 주목할점

간질원인


간질은 뇌파에 이상이 일어나는 경련과 의식 소실(기절)등의 발작을 반복하는 질환입니다. 한국에서는 100명에 여섯 내지 아홉명이 간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적절한 치료로 70~80%의 간질 발작을 억제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원인



 1.  유아기의 체질

간질의 원인의 약 70 %는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뇌를 가지고 있다는 체질에 따른 것입니다. 생후 1 년 미만의 발병이 압도적으로 많아, 대부분의 간질이 10세까지 발병합니다. 또한, 발열, 스트레스, 몸의 피로와 수면 부족 등은 간질 발작을 유발합니다.


 2.  간질의 원인이 되는 질환

뇌에 어떠한 장애와 상처가 있다면 간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아는 태어날 때 낮은 산소와 인사 불성 등의 장애 외에 수막염이나 뇌염 등 뇌의 염증 후유증으로도 간질이 발생합니다. 성인이 되면 늘어나는 것이 머리의 외상이나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 혈관 장애, 뇌종양에 의한 간질입니다. 노인 간질의 대부분이 뇌 혈관 장애나 뇌종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 간질의 증상



 1.  갑자기 의식을 잃는 전반 발작

뇌파의 이상이 대뇌 전체에 퍼지는 전반 발작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쓰러진 직후에 팔다리를 쭉 뻗디는 같은 경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손발을 구부리거나 펴거나 하는 발작이 30 초 ~ 1 분 정도 계속 후 근육이 이완 된 모습이 되어 발작은 없어집니다. 발작이 멈춘 때 입에서 거품 같은 침을 불 수 있습니다. 발작 중에 의식을 잃고 20 ~ 30 초 후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의식이 돌아 오는 패턴도 있습니다.


 2.  의식이 있는 부분 발작

뇌의 일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부분 발작은 손이나 얼굴의 일부가 실룩 실룩 움직이고, 피부의 일부가 콕콕 쑤시는 느낌이나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이 나오지 않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작은 갑자기 시작되면서 1 분 정도로 끝납니다. 이러한 증상에 더하여 점점 의식이 흐려 오는 것 같은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간질 응급처치




 1.  발작의 대응 방법은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가족이 간질 발작을 일으켰을 때 호흡하기 쉽도록 옷을 풀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위의 위험물을 치워줍시다. 많은 발작은 수십 초에서 몇 분에 끝납니다 때문에 그 동안 어떤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의사의 진찰을 받을 때 소중한 정보가 됩니다. 또한 발작 전에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시간대에 발작이 일어 났는지를 수시로 정리해 두면 발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다

간질 발작의 대부분은 치료에 의해 억제 할 수 있습니다. 신경 외과와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읍시다.



▶ 어린이 간질의 약 20 %는 양성 간질



간질을 묻자 "평생 사귀는 질환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가 일으키는 간질 중 약 20 %는 자연히 좋아진다" 양성 소아 간질 "이 라는 것입니다. 4 ~ 9 세 정도에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얼굴에 경련이 일고 정신이 혼미한 부분 발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간질 발작 치료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에 의해 15 세 정도까지 뇌파의 이상이 소실 또는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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