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으면 변하는 신체변화 7가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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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끊으면 변하는 신체변화 7가지 혜택

술 끊으면 변하는 신체변화 7가지 혜택


술을 마시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술을 마시는 것이 습관화되면 알코올이 갖는 악영향으로부터 건강이 나빠지는 상태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과음은 생명에 관련된 암의 리스크도 가지고 있는데, 만약 술을 끊으면 몸에 나타나는 7가지 신체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1. 잠들기가 좋아진다

잠들기가 좋아진다


2015년에 멜버른 대학의 Melbourne School of Psychological Sciences가 발표한 알코올 중독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는 성질을 가지므로 밤에 깨어나거나 짜증 나면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원인이 되고 낮에 졸음이 계속되는 것이 있다는 것. 술을 끊으면 야간 수면의 질이 향상되기 때문에, 각성이 좋아지면서 하루를 재충전한 기분으로 지내게 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2. 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

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


과음(알코올)이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유방 암, 두경부 암, 식도암, 대장 암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것. 일상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단주하는 것만으로 간 암을 포함 5개의 암 위험을 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절약

금주절약


한 병의 2천원 하는 소주를 구하는 대신 몇백원에서 살 수 있는 물과 탄산수로 하면 돈의 절약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바에서 술을 마시면 1잔의 칵테일에서 몇 만원 정도 소비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 잔의 맥주로 수만원을 지불하게 됩니다.



4. 과식 억제

과식억제


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알코올 남용, 알코올 의존에 관한 국립 연구소)의 조사에서는 적당한 주량을 지키고 있어도 술을 마시는 동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먹는 양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다이어트가 된다

다이어트가 된다


4번에서 "술을 마시면 과식해서 버린"다는 것은 술을 안 마시면 자연히 먹는 양이 적량이 된다는 것. 피자 등의 정크 음식은 술의 좋은 친구가 되지만 음식의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MyFitnessPal" 에 따르면 냉동 마가리타에는 1장당 300kcal및 당분이 23g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칵테일의 종류에 따라서는 식사와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안 마시면 불필요한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피부가 깨끗해진다

피부가 깨끗해진다


Vogue는 알코올을 마시면 탈수와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술을 끊는 것은 피부에 신선함을 줄 뿐 아니라 손상된 혈관이 감소함으로써 피부색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 동일한 나이로 20년 이상 음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10세 이상 나이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술을 안 마시면 노화의 속도를 억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7. 위산 역류가 감소

위산 역류가 감소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의 발표에 따르면 알코올은 위와 식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위산의 역류를 일으키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위 식도 역류 질환(GERD)"의 발병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만약 속쓰림 등 증상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면 술을 끊으면 개선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인데 계속적으로 음주를 하던 사람은 금주 후 며칠 동안 몸 떨림, 불면 불안감, 우울, 발한 등의 다양한 금단 증상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1주일 후에는 금주에 의한 이점을 몸으로 느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과 담배는 이런 연구 발표가 아니더라도 무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들이 잘 아실겁니다. 하루빨리 금주, 금연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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