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10가지 음식

  면역력 높이는 10가지 음식

봄이 다가오면서 기온의 변화가 심합니다. 큰 기온차로 감기나 독감 등 각종 질병이 신경이 쓰이는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 씻기나 양치질 등 외부 병원 균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 것도 방법인데, 혹시 병원 균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에는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두지 않으면 바로 병원 균에 지고 말아 컨디션이 나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병원 균에 대한 면역을 키워 놓으면 작은 질병에는 간단하게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  녹차

카테킨 [Catechin]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phytonutrient(식물성 영양소)에 의해서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또 나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계의 약 70%는 소화 기계에 관계하기 때문에, 녹차의 카테킨과 phytonutrient는 매우 효과가 있다는 것. 하루에 4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2.  고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천연의 항 혈소판제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신경 전달 물질인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하고 나아가 저항력이 오른다는 것.

또 고추에는 캡사이신과 마찬가지로 베타 카로틴이 포함되어 있어 병에 대한 저항력 업이나 노화 방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매일 절반씩 섭취하거나 분말 고추를 숟가락 하나 분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 같아요. 

 3.  생강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게 론은 소화 기계 기능 촉진, 혈액 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체내 저항력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또 진게 론에는 살균 작용도 있어 식중독 등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10g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

 4.  블루 베리

일반적인 과일보다 항산화 물질이 매우 풍부하며 암이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A나 비타민 E도 풍부하게 담고 있는 항산화 력이 높은 과일로 생각되고 있다는 것. 시력 개선 효과가 명분화되어있는 안토시아닌도 항산화 물질의 하나인 것 같아요. 레몬 주스 딸기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배증한다는 것.

 5.  계피

계피는 혈액 응고, 세균의 증식·입 냄새를 막는 효과가 있다는 것. 최근 연구에서는 혈당치를 안정시키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 하루 작은 술 반 정도가 적량입니다.

 6.  고구마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신진대사 강화, 저항력 증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알츠하이머 병·간 질환·HIV·암·심장 발작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도 있답니다.하루에 한개,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에는 카로틴의 2배, 비타민 E의 100배의 항산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 날로 먹기보다 조리된 것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8.  무화과

무화과에 포함된 칼륨, 망간·항산화 물질이 체내의 PH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그것에 의해서 외부에서 병원체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화과에는 식물 섬유가 풍부하며 혈당치를 낮추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 껍질 부분이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1주일에 4개 정도 먹는 것이 이상적인 것 같아요.

 9.  버섯류

버섯류에 포함된 엘고티오네인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 아미노산에 저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와인을 사용하여 조리하면 효과가 배증한답니다.

10. 석류

석류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이라는 폴리페놀은 항산화 능력이 매우 높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험에서는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 일이 확인되고 있다는 것.하루 1잔 마시면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