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10가지 음식 봄이 다가오면서 기온의 변화가 심합니다. 큰 기온차로 감기나 독감 등 각종 질병이 신경이 쓰이는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 씻기나 양치질 등 외부 병원 균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 것도 방법인데, 혹시 병원 균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에는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두지 않으면 바로 병원 균에 지고 말아 컨디션이 나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병원 균에 대한 면역을 키워 놓으면 작은 질병에는 간단하게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 녹차 카테킨 [Catechin]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phytonutrient(식물성 영양소)에 의해서 장내 박..
콜라를 자주 마시는 남성은 확실하게 정자 수가 작다! 콜라와 정자는 불가분의 인연을 같고 이전에는 코카콜라는 정자를 죽이는 피임 효과의 유무에 대한 연구가 이그 노벨상을 수상한 것도 있지만(참고로 최근의 연구에서는 정자를 죽이는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새롭게 "콜라는 아이 만들기의 적"이라는 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덴마크에서 열린 2500명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콜라를 자주 마신 남자는 콜라를 마시지 않는 남성과 비교 정액의 질이 낮아 부피당의 정자 수가 40% 가까이 낮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덴마크 왕립 병원 코펜하겐 대학 병원 발달 생식 부문의 Tina Kold Jensen 교수는 2001년부터 2005년에 덴마크에서 징병을 위한 건강 ..
좌우의 팔의 혈압 차이가 있다면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 한의원이나 일반적인 대부분의 병원에는 간단하게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혈압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후 가능하면 좌우 팔 모두 혈압을 체크해 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테스트를 해보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고 혈압을 체크하는 사람은 많아도 좌우 두 팔로 체크한다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좌우 팔의 혈압의 차이는 심장 질환 위험에 관계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좌우 팔의 혈압에 차이가 있는 것이 심장 질환 등 건강 위험이 될 수 있음은 연구에서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연구의 대부분은 이미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었습니다...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 결과 발표? 진통제로 자주 이용되는 아스피린을 오랜 기간 복용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시판되고있는 약은 두통약 등에도 포함되는 아스피린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의사 처방한 저용량의 아스피린이 사용되며 약 20년 정도로 피험자에게 연속 투여하고, 그 결과로서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겠느냐는 연구를 했다는 것. 그 결과로서, 종래부터 알려졌던 심장병과 뇌졸중의 예방과 암에 대해서도 리스크를 경감하는 작용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스피린을 섭취함으로써 주요 암으로 사망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연구자는 5년간 아스피린을 연속 투여한 결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
남성용 피임약, 현실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피임 수단의 하나로 이용되는 경구 피임 약(먹는 피임약)은 일반적으로 여성용이 복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성용 피임 약은 그동안 연구 개발했는데, 2016년 유용성이 확인된 호르몬 주사는 "우울증이나 성욕 저하 등의 해로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등 실현에는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발표된 신약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남성용 피임 약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2018년 3월 18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내분비 학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워싱턴 대학의 내분비 학자 스테파니 페이지 박사 연구 팀에 따르면 디 메탄 도로론 다운 데실 산(DMAU)로 불리는 호르몬제에서 남성..
두통이 심할때 효과가 있는 음식 9가지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진통제를 먹고 누워서 보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두통을 누그러뜨려주는 음식이 있다면 약물 복용보다 좋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준비햇습니다. 두통이 심할때 효과가 있는 9가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음식이라 즉효성은 없지만,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고 컨디션을 정비함으로써 두통약에 의존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 구운 감자 숙취로 두통이 있는 경우 알코올의 이뇨 작용에 의해서 탈수가 일어나고, 또 필요한 전해질이 손실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두통이 생기깁니다. 영양사에 따르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은 두통 해소에 좋다고 말합니다, 칼륨을 721mg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껍질이 붙어 구운 감자는 두통 해소에 적당한 식품..
설탕 과잉 섭취는 정신질환 위험을 높이는 지름길! 오늘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즐겨 드시는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설탕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당뇨병이나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정신 질환의 위험도 높아지는 것이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설탕의 과잉 섭취와 정신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성이 지적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인과 관계 여부는 분명치 않았다는 것. 즉, 우울증에 이환하기로 설탕의 섭취량이 높아질 가능성이 배제 못해,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정신 질환 위험 상승을 일으키는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UCL의 아니카·크느페루 박사 연구팀은 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요인과 질병과의 관계에 ..
걷는 속도에 따라 심장 질환으로 사망 할 위험이 달라진다?! 약 42만명의 중년들에 대한 6년간 데이터를 취득하고 조사한 결과 "자신의 걷는 속도는 느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걷는 페이스는 빠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에 살고 있는 약 42만명의 중년 남녀를 6년간 추적 조사한 것. 피실험자들은 데이터가 수집된 시점에서 암이나 심장 질환을 앓지 않고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운동 습관, 식생활, 알코올, 흡연의 습관 같은 각자의 요소가 감안되고 조정되었습니다. 피실험자들은 자신의 걷는 속도를 "천천히""평균적""빨리"등의 수준 모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묻는 것과 동시에 각각 피험자의 운동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연구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