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알정 여성호르몬 효능 효과,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점
- 약
- 2017. 12. 5.
리비알정 여성호르몬 효능 효과,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점
리비알정 의약품의 효능 효과와 복용 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전문 의약품으로 병원 처방 및 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전문의 처방이 있어야 되는 약이므로 이 글의 리비알정 정보를 확인하고 복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리비알정 (Livial Tab)은 한화제약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리비알정 상세 정보
제품명 |
리비알정 (Livial Tab) |
전문/일반 |
일반 |
제조 및 수입원 |
#한화제약 |
판매 회사 |
|
복지부 분류 |
247 - 난포호르몬 및 황체호르몬제 |
보험코드/구분 |
A15301351 (급여 406원/1 개) |
영문 성분명 |
Tibolone 2.5 mg |
한글 성분명 |
티볼론 2.5 mg |
생산여부 |
생산 |
미국 FDA 임부안정성 |
분류 X - 임신중 투여금기. 동물이나 사람에 대한 연구 또는 임상시험이나 시판후보고에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이 환자에 대한 어떤 유익성보다 명백히 상회하는 것을 보였다. |
성상 |
한면에 MK와 2가 다른 한면에 ORGANON★가 각인된 흰색의 원형정제 |
리비알정 외형정보
성상 : 한면에 MK와 2가 다른 한면에 ORGANON★가 각인된 흰색의 원형정제
제형 : 나정
모양 : -
색상 : -
식별표기 : 표시(앞): ORGANON ★
표시(뒤): MK 2
리비알정 효능/효과
1. 자연적인 또는 수술에 의한 폐경 이후의 다음 증상 : 홍조, 야간 발한
2. 골절되기 쉬운 폐경 이후의 골다공증
리비알정 복용법/용량
1. 용량은 1일 1정을 매일 동일한 시간에 복용한다. 노년층에서 용량 조절은 필요치 않다. 정제는 물이나 다른 음료수와 함께 복용하고 매일 동일한 시간에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폐경 후 증상에 대한 치료시작 및 치료지속은 최소유효 용량으로 최단기간 시행되어야 한다.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별도의 프로게스테론의 투여는 하지 않도록 한다.
2. 치료 시작
나이에 따른 자연폐경을 경험하는 여성들은 마지막 정상생리 이후 최소 12개월이 지난 다음에 리비알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외과적 폐경의 경우 리비알 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
3. 주기적 또는 연속적 복합 HRT 제제에서 바꿀 경우
주기적 복합 호르몬제대체요법(HRT)제제를 사용하다 바꿀 경우, 리비알 치료는 기존 처방의 복용을 종료한 다음날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연속적 복합 HRT 제제를 사용하다 바꿀 경우엔 언제든 리비알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4. 복용을 잊었을 경우
복용을 잊은 뒤 12시간 이내에는 즉시 복용하여야 한다. 만약 12시간 이상 경과한 경우에는 약을 복용 하지 말고, 다음의 정상적인 시간에 복용해야 한다. 약물 복용을 건너뛰면 파탄성 출혈 및 점상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리비알정 부작용과 주의점
이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알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약을 복용하시고 난 후 다음과 같은 평소와 다른 증상이 생긴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1. 다음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임산부와 수유부
2) 유방암 과거력이 있거나 유방암이 현존하거나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
3) 에스트로젠 의존성 악성 종양이 존재하거나 의심될 경우(예, 자궁내막암)
4) 진단되지 않은 질출혈
5) 치료되지 않은 자궁내막 증식증
6) 이전의 특발성 혹은 현재 정맥 혈전색전증(심부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7) 활동성의 혹은 최근의 동맥 혈전색전증 질환(예: 협심증, 심근경색)
8) 급성 간질환, 또는 간기능 검사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간질환
9) 이 약의 주성분 또는 부형제에 과민증을 보일 경우
10) 포르피린증(Porphyria)
2. 다음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다음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① 황달 혹은 간기능 악화 시
② 유의한 혈압 상승 시
③ 편두통 유형을 띠는 두통 발현 시
2) 아래 질환 중 어느 하나가 현존하거나, 이전에 발생하였거나/그리고, 임신기간 동안 혹은 이전의 호르몬 치료기간동안 더욱 악화되었거나 하였다면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특히 리비알 치료기간 동안 이러한 상태가 재발하거나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① 평활근종 (섬유양 자궁) 혹은 자궁내막증
② 혈전색전증의 병력 또는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일반적 주의사항 참조)
③ 에스트로젠 의존성 종양 위험인자 (보기: 부모 또는 자매에게 유방암이 있는 경우)
④ 고혈압
⑤ 간질환(예, 간샘종)
⑥ 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없는 당뇨병
⑦ 담석증
⑧ 편두통 혹은 (심각한) 두통
⑨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⑩ 자궁내막증식증 병력(일반적 주의사항 참조)
⑪ 간질
⑫ 천식
⑬ 귀경화증
3. 이상반응
티볼론 치료용량(1.25 혹은 2.5mg)으로 처방받은 1463명의 여성과 위약 처방 여성 85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16개의 위약 대조 연구에서 기록된 바람직하지 않은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들 연구에서 치료기간은 2개월에서 24개월이었다. 표 1은 치료 기간 동안 위약 처방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빈번히 발생한 이상반응을 대해 보여주고 있다.
표1 리비알의 이상반응
이상의 이상반응과 더불어, 시판 중 다음의 이상반응들이 관찰되었다: 어지러움, 발진, 가려움, 지루성 피부병, 두통, 편두통, 시야 장애(흐린 시야 포함), 위장관계 이상, 우울증, 부종,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근골격계에 대한 효과, 간기능 파라미터 상의 변화. 하지만, 이들 증상들은 임상시험에서 위약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자주 발생하지는 않았다.
1)유방암
몇몇 대규모 역학 연구와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에 따르면 WHI(Women’s Health Initiative)에서 총 유방암 발생 위험은 HRT 처방 기간 증가와 현재 혹은 최근 HRT 치료 증가와 함께 증가되었다. 에스트로젠 단일 HRT의 경우 51개의 역학 연구(>80% 의 HRT 처방이 에스트로젠‐only HRT) 및 MWS(Million Women Study) 역학 연구에서 얻은 원본 데이터 재분석에서 비교 위험도(RR, relative risk)는 각각 1.35(95% CI: 1.21-1.49) 와 1.30 (95%CI: 1.21-1.40)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병용 HRT (estrogen‐progestogen combined HRT)의 경우 여러 역학 연구들에서 에스트로젠 단일 치료와 비교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전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MWS 는 처방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치료군과 비교하여 다양한 유형의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병용HRT(estrogen-progestogen combined HRT)가 에스트로젠 단일 치료 (RR = 1.30, 95%CI: 1.21-1.40) 혹은 티볼론 치료(RR= 1.45; 95%CI 1.25-1.68) 보다 더 높은 유방암 발생 위험(RR = 2.00, 95%CI: 1.88-2.12)과 연관됨을 보고하였다. WHI 연구는 위약군과 비교하여 모든 약물 처방자에서의 에스트로젠- 프로게스테론 병용HRT (CEE + MPA) 처방 5.6년 이후 1.24 (95%CI: 1.01-1.54)의 위험이 예상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MWS 와 WHI 연구에서 계산된 절대 위험(absolute risk)은 아래 기재하였다. MWS는 선진국에서 이미 알려진 평균 유방암 발병률에 대해 추산하기를, HRT 를 처방받지 않는 여성의 경우 50-64세 연령에 속한1000명 중 약 32 명이 유방암으로 진단된다. 현재 혹은 최근 HRT 약물 처방자 1000명 당 동일 기간 동안 추가 발병 사례 건수는 아래와 같다.
① 에스트로젠 단일 대체 요법을 받는 환자의 경우, 5년 처방기간 동안 0-3 (best estimate = 1.5) 10년 처방기간 동안 3-7(best estimate = 5)
②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복합 HRT, 처방자의 경우 5년 처방기간 동안 5-7 (best estimate = 6) 10년 처방기간 동안18-20 (best estimate = 19) WHI 연구는 50-79세의 여성들에 대한 5.6년의 추적관찰 이후 침습적 유방암이 8건 추가된 것은 여성 10,000명 당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복합 HRT (CEE + MPA)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 데이터에서 추산한 바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예상된다. 위약군에서 1000명 여성의 경우, 5년 내에 약 16 건의 침습적 유방암이 진단된다.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복합 HRT(CEE + MPA) 처방을 받는 1000명의 여성의 경우 추가 발생 건수는 아래와 같이 예상된다. 5년간 약물 처방 0-9 건 (best estimate = 4) HRT를 처방한 여성에서의 유방암 추가 발생 사례 건수는 처방 시작 시점에서의 나이에 상관없이(45-65세) HRT를 시작한 여성과 분명하게 유사하였다(일반적 주의 참조).
2)자궁내막암
티볼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의 자궁내막증식증과 자궁내막암 발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리비알을 복용하는 여성은 HRT를 전혀 복용하지 않은 여성의 비교에서, 자궁내막암 위험의 증가가 MWS에서 예측하였다 (RR 약 1.8, 95%CI 1.4-2.3). 이러한 위험성은 사용의 지속함에 따라 증가되었다. GPRD(General Practice Research Database) 연구에서 리비알을 복용하는 여성이 연속적 혼합 HRT를 복용하는 여성과의 비교에서 자궁내막암의 증가가 예측되었다. 다음의 이상반응은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치료와 관련하여 보고되고 있다;
에스트로젠 의존성 양성 및 악성 종양
① 정맥 혈전색전증 (예: 하지 혹은 골반 심부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은 HRT 사용군에서 비사용군보다 높은 빈도수를 보인다.
②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③ 담낭 질환
④ 피부와 피하 질환: 기미, 다형홍반, 결절성 홍반, 혈관성 자반병
⑤ 치매(일반적 주의 참조)
4. 일반적주의
폐경증상의 치료, HRT는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증상들을 그 대상으로 한다. 모든 경우에 위험 및 이득에 대한 신중한 평가가 최소한 연 1회 이루어져야 하고, HRT 는 위험 보다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경우에만 지속되어야 한다. 손상되지 않은 자궁을 가진 여성에서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성이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하는데, 이때 치료, 이환율(발병률)과 사망률에 대한 반응에 관하여, 개개인의 위험요인과 두 암의 빈도 및 특성을 고려하여 관찰해야 한다.
1) 의학적 검진/follow‐up
HRT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기 전에 개인 및 가족의 병력에 대해 완벽하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러한 병력 및 처방 금기증과 주의사항에 입각하여 신체검진(골반 및 유방 포함)을 시행하여야 한다. 치료기간 동안 개별 여성에게 맞는 빈도와 항목으로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들은 유방의 어떤 변화를(아래 ‘유방암’ 참조) 의사나 간호사에게 보고해야 하는지 정보를 제공 받아야 한다. 각 개인의 임상적인 필요에 맞게, 올바른 방법으로 유방조영술을 포함한 각종 조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2) 자궁내막증식증과 자궁내막암
영국민을 대상으로 한 두 가지의 관찰연구, MWS와 GPRD연구에서 복합 HRT 제제를 사용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여성과 비교할 때 리비알을 복용하는 여성에서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함이 보고되었다. 사용기간이 길수록 위험성이 증가되었다. 치료의 첫 달에는 파탄성 출혈과 점상출혈이 일어 날수 있다. 만일 파탄성 출혈이나 점성출혈이 리비알을 복용 후 6개월 후에도 지속되거나, 리비알 복용 이전에 시작되었거나, 복용을 중지한 후에도 지속이 된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권유한다. 이러한 여성은 자궁내막의 악성종양을 배제하기 위해 자궁내 생검을 포함한 산부인과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장기간 에스트로젠만을 단독 투여할 경우 자궁내막 증식 및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상반응 참조). 자궁절제술을 받지 않은 여성에게 한 주기 당 최소 12일 동안 프로게스테론을 추가하면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다.
3)유방암
무작위 위약 대조 연구인 WHI와 MWS를 포함한 역학연구들은 수년간 HRT를 위해 에스트로젠,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병용 혹은 티볼론을 복용한 여성들에서 유방암 위험 증가를 보고하였다(기타 참조). 모든 HRT의 경우, 수년간의 사용으로 추가 위험이 발생하며, 복용기간에 따라 증가하나, 치료를 중단한 이후 몇 년 안에(많아야 5년) 기저치로 낮아진다. MWS에 의하면, CEE(conjugated equine estrogens) 혹은 estradiol (E2)에 주기적으로 또는 연속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을 추가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유방암 위험이 더욱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프로게스테론의 종류와 무관하였다. 투여경로에 따라 유방암의 위험이 다르다는 증거는 없었다. 티볼론은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의 혼합 HRT제제에 비해서 유방암의 위험은 낮다. 그러나 에스트로젠 단독 치료법에 비해서 유방암의 위험도는 더 높다. WHI 연구에서는 CEE(conjugated equine estrogens)와 medroxy- progesterone acetate (CEE + MPA) 제제를 사용하였으며, 위약군과 비교시 유방암의 크기가 좀더 크고, 국소적인 임파절 전이가 보다 빈번하였다.
4)정맥 혈전색전증
에스트로젠 혹은 에스트로젠-프로게스테론 HRT는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높은 심부정맥혈전 혹은 폐색전과 같은 정맥 혈전색전증 (VTE, venous thromboembolism) 발생 위험과 연관된다. 한 무작위 대조 연구와 역학 연구에서 약물 처방군에서 약물 비처방군과 비교하여 2-3배 더 높은 위험을 발견하였다. 약물을 처방하지 않은 경우 VTE 사례는 5년 기간 동안 50-59세1000명의 여성 환자당 약 3명이 그리고 60-69세 1000명의 여성당 8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5년간 HRT를 받은 건강한 여성들 중에서 5년 동안 VTE 추가 발생 사례 건수는 50-59세 1000명의 여성 당 2-6명(best estimate=4)일 것으로 예상하며 60-69세 1000명의 여성 당 5-15명(best estimate=9)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한 발생은 HRT 시작 첫 해에서 그 이후보다 더 빈번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리비알이 동일 수준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VTE의 위험 요소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개인 병력이나 가족병력, 중등의 비만(BMI>30kg/m2) 및 전신 홍반성 루푸스(SL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를 포함한다. VTE 의 정맥류의 가능한 역할에 대해서는 의견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VTE나 혈전 형성 병력이 있는 환자들은 VTE 위험이 더 높다. HRT 가 이 위험을 더 부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혈전 형성 경향을 배제하기 위해 혈전색전증이나 습관성 유산(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에 대한 개인 혹은 강력한 가족력이 있는지 조사되어야 한다. 혈전 형성 요인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이루어지거나 혹은 항응고제 치료가 시작될 때까지는 그러한 환자들에 대한HRT 처방은 금기로 하여야 한다. 이미 항응고제 치료를 처방 받고 있는 이러한 여성들에게는 HRT 처방이 주는 이득‐위험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요구된다. VTE위험은 장기간 부동상태, 주요 외상 혹은 주요 외과수술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수술 후 VTE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수술 후 환자에게 세심한 주의와 예방법이 주어져야 한다. 계획수술 후에 장기간 부동상태가 지속될 경우 - 특히 복부 수술 혹은 하지 부위의 정형외과 수술 - 가능하다면 HRT 를 4주에서 6주 먼저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완전히 기동할 수 있을 때까지는 치료를 재개하지 말아야 한다. VTE가 치료 이후 발생하였다면 약물 투약은 중단되어야 한다. 환자들에게 잠재적인 혈전색전증 증상을 인지하였을 때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하여야 한다(예, 통증성 다리 부종, 갑작스런 흉통, 호흡곤란).
5)관상동맥 질환(CAD)
연속복합 접합 에스트로젠 (continuous combined conjugated estrogens) 과 medroxyprogesterone acetate (MPA)를 처방한 무작위 대조연구들에 의하면 심혈관계 이득에 관한 증거가 없다. 두 개의 대규모 임상 연구 - WHI 와 HERS(Heart and Estrogen/progestin Replacement Study)- 는 처방 후 첫 해에 심혈관계 이환율의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다른 HRT 제제의 경우 심혈관계 이환율이나 사망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의 제한된 데이터만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이 다른 HRT 약물로까지 확장시켜 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6) 뇌졸중
한 무작위 대조 임상 연구(WHI‐trial) 의 2차 결과에 따르면 연속복합 접합 에스트로젠(continuous combined conjugated estrogens)과 MPA 치료 기간 동안 건강한 여성에서의 허혈성 뇌졸중 위험 증가가 관찰되었다. HRT 를 처방받지 않은 여성의 경우 5년 동안 뇌졸중 발생 사례 건수는 50-59세 1000명의 여성 당 약 3명, 60-69세의 여성 1000명당 11명꼴로 발생하였다. 결합형 에스트로젠(conjugated estrogens) 과 MPA를 5년간 처방한 여성의 경우 추가 사례 발생 건수는 50-59세의 1000명 처방자 당 0-3(best estimate =1)이었고 60-69세의 1000명 처방자 당 1-9(best estimate = 4) 이었다. 이러한 위험증가가 다른 HRT 제제에도 해당되는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7) 난소암
장기간(최소 5-10년) 에스트로젠 단일 처방을 받았던 자궁절제술 시술 여성의 경우 일부 역학 연구에서 난소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을 보였다. 복합 HRT의 장기처방이 에스트로젠 단일 제제와 비교하여 다른 위험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8)기타
리비알은 피임 목적으로 처방할 수 없다. 에스트로젠은 체액 저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심장이나 신장 기능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처방시 세심하게 관찰되어야 한다. 고 중성지방혈증이 있었던 여성은 에스트로젠 대체요법 혹은 HRT 동안에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하는데 이는 췌장염을 야기하는 혈청 중성지방 수치의 큰 폭 상승이 에스트로젠 요법에서 드물게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리비알 치료는 TBG(thyroid binding globulin)와 총 T4수치에 매우 미미한 감소를 일으킨다. 총 T3 수치는 변화하지 않는다. 리비알은 SHBG (sex‐hormone‐binding globulin) 수치를 감소시키는 반면, CBG(corticoid binding globulin) 와 혈중 cortisol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인지기능 향상과 관련한 결정적인 근거는 없다. 65세 이후에 연속복합 접합 에스트로젠(continuous combined conjugated estrogens)과 MPA처방을 시작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WHI 연구에서 치매위험이 증가한다는 일부 증거가 있다. 이러한 WHI 결과가 연령이 더 낮은 폐경여성 또는 다른 HRT 제제에도 해당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5. 상호작용
리비알이 혈액 섬유소 용해활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항응고제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효과는 warfarin 에서 나타났다. 따라서 리비알과 warfarin을 병용투여시, 특히 리비알 병용치료를 시작하거나 중단할 때, 주의하여야 하며, warfarin 용량을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In vitro 연구에 의하면, 티볼론과 cytochrome P450 enzymes 사이에 상호작용은 매우 미미하였다. 따라서 리비알이cytochrome P450 enzymes에 대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억제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은 적으며, cytochrome P450 enzymes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약물에 의해 리비알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적다. In vivo 연구에서 티볼론 동시 치료가 cytochrome P450 3A4 substrate midazolam 의 약동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을 근거로 다른 CYP3A4 기질과의 약물 상호작용이 예상될 수 있으나 임상적 연관성은 기질의 약리학적 그리고 약동학적 특성에 의한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리비알은 임신기간 동안에는 투여해서는 안 된다. 리비알 복용 중 임신하였다면 치료를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임신기간 동안 리비알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대한 임상 데이터는 나와 있지 않다. 동물 대상 연구에서 생식기 독성이 보고되었다(기타항 참조). 인간에 대한 잠재적 위험은 알려진 바 없다.
리비알은 수유기간 동안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7. 과량투여시의 처치
동물에서 티볼론의 급성 독성 발생률은 매우 낮다. 따라서 여러 개의 정제를 동시에 복용하였을 경우에도 독성 증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급박한 과용량 투여 시 오심, 구토, 질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떠한 특정 해독제도 알려진 바 없다. 필요하다면 대증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보관, 저장방법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밀폐용기, 25℃이하
1~30℃ 이하의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직사일광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한다.
3)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는다.
포장단위
30, 90, 300, 500정
기타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복용하고, 수술 등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사전에 의사에게 알리고 약 복용 중단을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혈전 생성 예방)
1) 동물시험에서, 티볼론은 호르몬 특성에 의한 항수태능 및 배자독성을 나타내었다. 티볼론은 마우스와 랫드에는 기형이 없었으나, 토끼에서는 유산을 초래하는 용량에서 기형발생의 잠재성을 나타내었다.
2) 티볼론은 in vivo 조건에서 유전독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3) 랫드 및 마우스의 특정 세포주에서 암유발작용 (간종양, 방광종양)이 나타났으나, 이것의 임상적 연관성은 불명확하다.
지금까지 리비알정 (Livial Tab)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관련된 질환이 있으시거나 복용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바라며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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