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과잉 섭취는 정신질환 위험을 높이는 지름길!

  설탕 과잉 섭취는 정신질환 위험을 높이는 지름길!

오늘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즐겨 드시는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설탕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당뇨병이나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정신 질환의 위험도 높아지는 것이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설탕의 과잉 섭취와 정신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성이 지적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인과 관계 여부는 분명치 않았다는 것. 즉, 우울증에 이환하기로 설탕의 섭취량이 높아질 가능성이 배제 못해,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정신 질환 위험 상승을 일으키는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UCL의 아니카·크느페루 박사 연구팀은 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요인과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대규모 조사 Whitehall II을 활용하여 설탕과 정신 질환 위험과의 관계성을 조사했습니다. 대상은 1985년부터 1988년 런던의 33세에서 55세까지 공무원이고, 샘플로 1만 308명, 남녀비는 2:1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이 된 사람은 설탕의 섭취량에 따라서 3단계 등급 분류되어 분석되었습니다. 그 결과, 설탕 섭취량이 하루에 67g 이상으로 많은 남성 상위 그룹은 하루에 39.5g 이하인 중위 그룹 사람보다 5년 후 정신 질환에 걸릴 위험이 23% 높은 것을 알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의 설탕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섭취량이 많다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 이상의 결과에서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이 설탕을 자주 먹는 "이라는 것이 아니라"설탕을 자주 먹는 것으로 정신 질환을 초래하고 있다"가능성이 강하게 추측되고 설탕의 과잉 섭취와 정신 질환 위험 증가에 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 팀은 결론 짓고 있습니다.

단, 설탕의 섭취 과다와 정신 장애와의 연관성을 확인한 것은 어디까지나 남성이고 여성에게는 상관 관계를 보지 못했다는 것. 페루 박사는 이 이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했고, 더 큰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국인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람직한 양의 약 2배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으며 설탕 섭취량을 억제할 목적으로 2018년부터 도입되는 청량 음료에 설탕 세금은 효과적이라고 UCL의 연구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위와 같은 결과로 설탕이 우리 몸에겐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듯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줄여서 섭취하고 설탕을 대신할 천연식품을 찾아서 드시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