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들 이빨이 튼튼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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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자는 저소득자의 5배나 치과 치료를 받고있다.

고소득자들 이빨이 튼튼한 이유가 있다.



미국에서는 빈부의 차이가 학력과 IQ, 건강 상태 등 여러곳에서 볼 수 있지만 "웃음"이라는 하나의 몸짓에도 빈부 격차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이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조치에 고액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는 한편 수백만의 사람들이 치아 근관 치료와 치아클리닝이라는 기초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 현상으로서 2011년 당시 24세였던 Kyle Willis씨가 "실업 중에서 보험을 사용할 수 없다 "는 것을 이유로 치아 치료를 중단하고 최종적으로 치아 감염증이 뇌까지 달하여 사망했습니다.




미국의 치과에서는 기본적으로 보험이 듣지 않고 충치 1개를 고치는데 100만원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충치를 치료하려면 별도 치과 보험에 가입한 사람을 제외하고 전액 자기 부담하느냐 자선 혹은 응급 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 또 가령 치과 보험에 들어가도 당장은 보험을 사용하지 못하고, 더군다나 치료 내용과 커버 금액에는 제한이 있어 통상 1000~2000달러(약 100~200만원)으로 상한에 달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치과에서 발길이 멀어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CDC가 2015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에 갈 필요가 있는데 비용을 이유로 가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소득이 적어지는데 비례해서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령과 소득별로 "충치를 방치하는 비율"을 보면 이런 느낌. 어느 연령대도 저소득층 일수록 충치가 방치되기 쉽고, 소득이 2만 3050달러(약 2600만원)이하인 계층과 9만 2200달러(약 1억)이상인 층에서는, 그 차이는 4~5배나 됩니다.


고소득자들 이빨이 튼튼한 이유가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The Washington Post도 보도했고, 2016년에 미국의 응급 처치실로 옮겨진 환자 중 200만명 이상이 방치된 충치를 원인으로 하는 것이었다는 것.


고소득자들 이빨이 튼튼한 이유가 있다.



저소득층에 자원 봉사로 무료 진료를 하는 병원도 존재하며 메릴랜드 주 솔즈베리의 병원은 자원 봉사자 치료를 받으러 온 최초의 환자 1000명을 보기 위한 치과 의사를 100명 이상 고용했습니다. 치과 의사들은 환자를 차례로 치료했는데 실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그 모습에 대해서"마치 제삼 세계 같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X레이 촬영과 발치를 실시했습니다만, 통상이면 600~800달러(약 60만~90만)을 필요로 하는 치료가 봉사의 병원에서는 무료가 된다는 것. 봉사 활동을 하는 병원은 여러개 있고, 이들의 연간 비용은 16억달러(약 17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병원의 긴급 조치실에서는 통상 치아 문제가 환자에게 항생 물질과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줄 뿐 근본적인 치료를 실시하지 않습니다.이것이 약물 중독자나 사망자를 낳은 1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문제의 해결이 필요한 것입니다.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에 문제는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까지 나선 입장입니다. 오피오이드 과잉 투여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주세요.


▶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과잉 투여, 의사 리베이트가 문제다.






또한 충치가 있는지의 차이는 소득뿐 아니라 인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소득이 약 2600만원 이하인 20~44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충치가 되는 비율 41.4%로 이는 또래, 동 소득 계층의 백인이 충치가 되는 비율의 약 2배라는 것. 또 같은 종류의 라틴계 사람들이 충치가 되는 비율은 35%로 아시아계 미국인이 충치가 되는 비율은 백인의 절반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 "고소득자들 이빨이 튼튼한 이유가 있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미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조사에는 없지만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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