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증상 원인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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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불순 증상 원인에는 이유가 있다!?


생리불순 증상 원인에는 이유가 있다


생리 주기의 대략적인 기준은 25~35일입니다. 주기가 46일 이상으로 길거나 반대로 24일 이내로 짧거나 주기에 차이가 있는 것이 생리 불순입니다. 또한 생리 중, 하복부 통증과 두통, 구토(메스꺼움), 변비, 설사, 우울 등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생리 곤란이라고 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원인


 1.  정신적 인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수면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격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 혹은 수면 부족이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 불순이나 생리 때의 통증이나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오한 등에 의한 혈류의 악화

몸 표면의 혈액 순환이 나쁘면 몸이 차가워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생리 불순을 비롯한 생리의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그대로 두면 차가워져 생리의 트러블도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3.  폐경과 갱년기

여성은 40대 경부터 폐경기를 맞이합니다.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급격히 변화하므로 생리 불순이 일어납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 때부터 폐경을 향해서 서서히 경혈량이 줄면서 생리 기간이 짧아지고 횟수가 늘어 갑니다. 그리고 40대 후반쯤 되면 생리가 2~3개월에 1번 정도의 빈도로 되며 1번의 기간이 길어지고 최종적으로 폐경을 맞이합니다.


 4.  생리 불순 · 생리 곤란의 원인이 되는 질환

자궁 근종이나 자궁 내막증, 자궁 경부암, 자궁 체암 등이 생리 불순, 생리 곤란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8세가 되어도 생리가 오지 않는, 혹은 임신하지 않았는데 3개월 이상 월경이 오지 않는 무월경이나 생리 주기가 짧아진 빈발 월경, 생리 기간 동안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생리통이나 두통이 나타나는 월경 곤란증 등도 생리통의 원인이 됩니다.





☞ 생리불순 · 무월경 동반하는 질환

생리불순 · 무월경 동반하는 질환


 1.  월경 곤란증

생리통 외에 두통과 허리 통증, 구토(메스꺼움), 현기증, 설사, 발열, 권태감 등의 불쾌한 증상이 생기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이 월경 곤란증입니다. 스트레스와 오한. 원인이 석연치 않은 것이 많지만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근종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무월경

18 세가 되어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 것은 염색체 이상 등 선천적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치료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생리가 있으면서, 임신하지 않았는데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상태도 무월경으로 해당됩니다. 원인의 대부분은 심인성의 것이어서 인간 관계의 트러블이나 큰 스트레스 등으로 일어납니다. 기타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으로도 생리가 그칠 수도 있습니다.


 3.  빈발월경

생리가 24일 이내로 짧고 한달에 2~3번이나 생리가 있는 것이 빈발 월경입니다. 빈발 월경에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는 배란이 없이 정상적인 생리와 비해 출혈량이 적은데 10일 이상이나 생리가 계속될 것. 둘째는 배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체온의 저온 기간이 짧은 주기의 빠른 시일 내에 배란이 일어나는 것. 또 하나는 배란기에서 다음의 생리 시작까지의 고온기가 짧은 것입니다.


 4.  무배란성 월경

생리는 있는데, 배란이 없는 상태가 무배란 월경입니다. 보통은 배란에서 생리가 올 때까지의 약 14일간은 기초 체온이 0.3~0.5℃ 정도 오르는 것이거나 저온 상태이거나 생리 주기가 불안정하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주기가 이상으로 길거나 짧거나 하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젊은 여성은 불임증, 갱년기 이후 여성에서는 자궁 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자궁근종

근종이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30~40대의 5명에 한명은 근종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의 자각 증상은 거의 없으나, 근종이 커지면 생리통이 강해지고 경혈의 증가와 기간의 장기화가 보이며 빈혈, 현기증, 어지럼증 등을 일으킵니다. 또 근종에 의한 주위 장기의 압박 등으로 빈뇨와 배뇨, 배변시 통증, 요통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도 됩니다.


 6.  자궁 내막증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의 선(gland)조직과 기질(stroma)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의 조직에 부착하여 증식하는 것을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10 ~ 20 대 젊은 세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한 생리통이나 하복부 통증이 특징이지만, 다른 요통이나 성교 통증, 항문 안쪽이나 배변시 통증이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있는 다른 불임의 원인이되기도합니다.


 7.  자궁 경부암

20 ~ 30 대에 많은 자궁의 입구에있는 암입니다. 많은 성관계에 의해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초기 증상은 거의없고, 감염되면 세포가 변화하고 몇 년에 걸쳐 암으로 발전합니다. 진행 도중 생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부정 출혈이나 성교시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자궁체암

50대 이상으로 많은 자궁 내막 세포가 악성 종양으로 변화하면서 암화 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30대에서 발병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노화 등에서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짐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자궁 경부 암보다 자궁체암은 초기 단계부터 90%의 사람에게 부정 출혈이 보입니다. 기타 냉대하가 다갈색이 되거나 생리와 분비물 양이 증가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


 1.  스트레스를 줄이기

생리를 조절하는 여성 호르몬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즐기는, 혹은 스포츠를 즐기고,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즐기는 등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 법을 발견하고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방법으로 지냅시다.


 2.  규칙적인 식생활을 한다

식사의 리듬이 흐트러지면 하루의 생활 리듬 자체가 흐트러집니다. 생활이 흐트러지면 여성 호르몬의 이상이 일어나게 되므로,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의합시다. 특히 여성 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이 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면서 생리불순에 좋은 비타민 E을 많이 포함한 콩, 장어, 명란젓, 현미, 땅콩 등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생리 중에는, 하복부에 따뜻한 팩을 대고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하거나 무릎 걸쳐 걸기등 배 주변을 따뜻하게, 발목까지 양말을 신는 등, 몸, 특히 아랫배를 식히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또한 음료는 따뜻한 것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다만, 카페인을 많이 포함한 커피류는 혈관을 수축시켜 냉기의 토대가 되고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면서 몸을 식혀 차게하므로 피합시다.


 4.  년에 한 번씩 자궁암 검진을 받자

자궁 경부 암, 자궁체암 등은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 치유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각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일년에 한번은 적극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특히 자궁 경부 암은 젊은 여성에게 많으므로, 자궁 경부 암, 유방 암의 정기 검진을 20세 이상 여성에게 권유하며 많은 자치 단체나 회사의 건강 보험 조합 등이 보조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 생리불순 대처법


 1.  무리하지 말고 누워

생리통이 있을 때는 치마나 바지의 벨트 고리를 빼고 허리통을 편안하게 눕는다. 무릎을 구부리면 배 주변 근육이 풀리다, 골반 내의 혈류가 좋아지기 때문에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방을 조금 어둡게하고 배에 무릎 덮개를 올리고 온팩을 얹는 등 따뜻하게, 20~30분 하면 통증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2.  향기를 이용한 휴식

코로 들어간 향기 성분은 직접적으로 뇌에 자극을 줍니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 방향 욕과 허브차에서 휴식을 합시다.


 3.  상용 약을 사용

통증이 힘들 때는 참지 말고, 용법 용량을 제대로 지키면서 시판 진통제를 복용합시다.


 4.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다

생리 때마다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놓을 수 없는 학교나 회사에 가지 못하는 등 생리통이나 기타 증상으로 일상 속에 지장을 미치는 경우는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근종 등의 병이 의심됩니다. 한번 산부인과를 찾아갑시다.




☞ 생리 전 짜증이나 좌절과 침체되는 일은 없습니까?


생리가 있는 여성의 80% 가까이가 생리 전에 어떤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조하거나 우울하거나 여드름과 부종, 변비 등 월경 전의 2~10일에 긴장하며 흥분된 순간을 집중하고 반복하는 경우는 월경 전 증후군(PMS)이 있습니다.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최근에는 강한 PMS에 고민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개선될 수 없을 때나 힘들때는 산부인과나 내과 등에서 상담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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