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정5mg 효능 효과,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점
- 약
- 2018. 2. 11.
자이프렉사정5mg 효능 효과,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점
자이프렉사정5mg 의약품의 효능 효과와 복용 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전문 의약품으로 병원 처방 및 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전문의 처방이 있어야 되는 약이므로 이 글의 자이프렉사정5mg 정보를 확인하고 복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이프렉사정5mg은 한국릴리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자이프렉사정5mg 상세 정보
제품명 |
자이프렉사정5mg (Zyprexa Tab. 5mg) |
전문/일반 |
전문 |
제조 및 수입원 |
#한국릴리 |
판매 회사 |
한국릴리 |
복지부 분류 |
117 - 정신신경용제 |
보험코드/구분 |
E00510221 (급여 2623원/1 개) |
영문 성분명 |
Olanzapine 5 mg |
한글 성분명 |
올란자핀 5 mg |
생산여부 |
생산 |
미국 FDA 임부안정성 |
분류 C -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고, 동물연구에서는 태자에 대한 위험성을 보이거나 동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잠재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약물 사용시의 유익성이 약물사용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 |
성상 |
필름코팅한 백색의 원형정제 |
자이프렉사정5mg 외형정보
제형 : 필름코팅정
모양 : 원형
색상 : 하양
식별표기 : LILLY 4115
효능/효과
1. 양성적 증상 (착란, 환각, 사고의 장해, 적개심, 불신감) 및 음성적 증상(감정의 단순화, 정서적/사회적 위축, 언어결핍)이 주로 나타나는 정신분열병 및 기타 정실질환의 급성치료 및 유지치료. 또한 정신분열병 및 이와 관련된 장애에 일반적으로 수반되는 이차적 증상의 경감. 초기 치료에 반응을 나타낸 환자에 대해서 효과적인 임상적 개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지속적으로 올린자핀을 투여해야 한다.
2.양극성 장애에서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조증치료. 조증 또는 우울증의 재발 예방에 대하여서는 안전성ㆍ유효성이 입증된 바 없음.
용법/용량
▶ 약 복용법에 따라 생명의 위협도... 올바른 약 복용법은?
1. 정신분열병 : 초회 권장용량은 1일 1회 10mg 이다.
2. 조증 : 초회 용량으로 단독요법시에는 1일 1회 15mg을 , 병용요법시에는 1일1회 10mg 을 투여한다.
3. 정신분열병과 조증에 대한 치료시 , 1 일 투여량은 임상상태에 기초하여 1 일 5mg에서 20mg 의 범위 내에서 계속하여 조정될 수 있다. 초회 권장 용량을 초과한 용량의 증가는 적절한 임상적 평가가 있은 후에 한하여 추천되며, 일반적으로 24 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증량해야 한다. 음식물이 약물 흡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올린자핀의 투여를 중단할 경우에는 신중하게 용량을 점차적으로 감량해야 한다.
4. 노인환자의 경우 임상요인의 충분한 근거가 있을 때 1 일 5mg 이하의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고려될 수 있다. 또한 신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되었거나 간기능이 약간 손상된 환자에 있어서도 5mg 의 용량으로 시작할 수 있다. 올린자핀의 대사를 지연시키는 복합적 요인(여성, 고령, 비흡연 상태)을 가진 환자의 경우도 낮은 용량으로 시작될 수 있다.
5. 유지치료 - 올린자핀의 투약기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약 8 주간 올린자핀을 복용한 후 증상이 안정된 정신분열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일 10-20mg 의 용량으로 8 개월동안 유지 치료한 위약대조 연구에서 그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적정용량의 유지치료의 필요성 여부는 간헐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복용시 부작용과 주의점
이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알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약을 복용하시고 난 후 다음과 같은 평소와 다른 증상이 생긴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1. 경고
1)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NMS :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NMS는 항정신병약 투여와 관련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상태이다. 올란자핀 투여와 함께 발생한 NMS는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NMS의 임상적 증상은 이상고열, 근육강직, 정신상태의 변화, 자율신경의 불안정성(불규칙한 맥박 또는 혈압, 심계항진, 발한, 심장율동부정(cardiac dysrhythmia)) 등이다. 또한 creatinine phosphokinase의 상승, 미오글로빈뇨증(횡문근 변성), 그리고 급성 신부전 등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환자가 NMS를 암시하는 증상이 있거나, NMS의 임상적인 증상이 없이 원인 불명의 고열이 있을 경우에는 올란자핀을 포함한 모든 항정신병약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NMS로부터 회복된 후 환자가 항정신병 약물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NMS의 재발이 보고된 적이 있으므로 환자에 대하여 신중하게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2) 올란자핀은 치매와 연관된 정신병과/또는 행동장애의 치료에 대하여 허가받지 않았으며, 사망률과 뇌혈관 장애의 위험성 증가로 인하여 이 특정한 환자군에 대한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치매와 연관된 정신병과/또는 행동장애를 가진 노인 환자(평균 연령 : 78세)를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들(6-12주간)에서,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 비하여 올란자핀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사망률이 2배 증가했다(각각, 1.5%대 3.5%). 높은 사망률은 올란자핀의 용량(평균 1일 용량 4.4 mg) 또는 투여기간과 관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 환자군에 있어서, 사망률 증가의 소인이 될 수 있는 위험 인자들은 65세를 넘는 연령, 연하곤란(dysphagia), 진정, 영양실조 및 탈수증, 폐상태(예. 흡입(aspiration)이 있거나 없는 폐렴), 또는 벤조디아제핀류의 병용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인자들과는 관계없이, 사망률은 위약투여 환자들에서 보다는 올란자핀 투여 환자들에서 더 높았다.
3) 동일한 임상시험들에서, 사망례를 포함한 뇌혈관 부작용(예를 들어, 뇌졸중, 일시적인 허혈성 발작)이 보고되었다. 위약 투여 환자들에 비하여 올란자핀 투여환자들에서 뇌혈관 부작용이 3배 증가하였다(각각, 0.4% 대 1.3%). 뇌혈관 부작용이 나타난 모든 올란자핀 및 위약 투여 환자들은 기존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었다. 75세를 넘는 연령과 혈관성/혼합형 치매가 올란자핀 투여와 관련된 뇌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확인되었다. 이 임상시험들에서 올란자핀의 효능은 확립되지 않았다.
4) 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 : 1 년 정도 실시한 대조시험에서 올란자핀 투여는 응급처치를 요하는 운동장애의 발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하지만 장기사용시 지연성 운동장애의 위험성은 증가하였으므로 올란자핀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서 지연성 운동장애의 징후 또는 증상이 발현되면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시적으로 악화되거나, 치료 중지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군의 발생율은 여성노인에게서 가장 높고, 투여기간 및 총 누적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항정신병약 치료기간동안 환자의 임상적 상태가 개선되기까지는 몇일에서 몇주까지 소요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환자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6) 케톤산증 또는 혼수와 종종 관련되어 과혈당증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경우도 몇 예 보고된 바 있다. 몇몇의 사례에서 체중의 증가는 상기 증상들에 대하여 하나의 소인이 될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이 약을 포함한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투여를 시작하기 전 및 투여기간 동안 혈당치 상승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절하게 임상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할 때에는 상기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가 있음을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구갈, 다음, 다뇨, 빈뇨 등의 이상에 주의하고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7) 위약대조군 임상시험의 올란자핀 치료 환자에서 지질에서의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가 관찰되었다. 지질변화는 임상적으로 적절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8) 올란자핀 투여를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발한, 불면증, 진전, 불안증, 오심 또는 구토와 같은 급성증상이 매우 드물게(< 0.01%) 보고되었다. 올란자핀 투여를 중단할 경우, 점진적인 감량이 고려되어져야 한다.
2.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에 과민증 환자
2) 폐쇄각 녹내장 환자
3.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특히 치료 초기에는 일시적이며 증상이 없는 간트랜스아미나제, ALT, AST의 상승이 흔히 나타난다. ALT 그리고/또는 AST가 상승된 환자, 간장애의 징후 및 증상이 있는 환자, 간 저장 기능이 제한되었던 환자, 그리고 간독성의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 대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 중 ALT 그리고/또는 AST가 상승한 경우에는, 추후 진행상황을 알아보며 투여량 감량도 고려해야 한다. 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올란자핀 투여는 중단해야 한다.
2) 발작의 병력이 있거나 발작의 역치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 있는 환자에 대하여 올란자핀을 투여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올란자핀 투여 시 발작이 발생한 사례가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보고된 대부분의 경우에서 발작의 병력 또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3) In vitro에서 올란자핀 투여시 항콜린성 작용이 있었지만, 임상시험에서는 관련된 반응의 발현율이 낮았다. 그러나 동반 질환(concomitant illness)이 있는 환자에 대하여 올란자핀을 투여한 임상적 경험이 제한적이므로 전립선 비대증, 마비성 장폐쇄증, 폐쇄각 녹내장 또는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에 대하여 처방할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
4) 올란자핀의 일차적인 중추신경계 효과에 근거하여 다른 중추신경작용약물, 알코올등과 병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5) 다른 신경이완제와 마찬가지로 백혈구 그리고/또는 호중구 수치가 원인과 상관없이 낮은 환자, 약물에 의한 골수억제 / 독성의 병력이 있는 환자, 동반질환에 의한 골수억제 병력의 환자,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요법으로 인한 골수 억제 환자, 그리고 과호산구증가증 또는 골수증식성 질환이 있는 환자에 대한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클로자핀과 관련된 호중구감소증 또는 무과립구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32 명에게 올란자핀을 투여하였을 때 기준시점에서 호중구 수의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6) 올란자핀과 발프로에이트를 함께 투여하였을 때, 호중구감소증이 흔하게 보고되었다. 리튬과 발프로에이트를 함께 투여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올란자핀과 카르바마제핀을 함께 투여한 임상자료는 없으나, 약물동력학에 대한 연구는 실시되었다.
7) 실신, 또는 저혈압 및 /또는 서맥 발생 위험성이 있는 심혈관계 질환(심근경색, 허혈성 심부전 또는 전도 이상의 병력)을 가진 환자, 뇌혈관질환 및 저혈압을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소인을 가진 증상(탈수, 혈량 저하증, 항고혈압 약물의 투여)이 있는 환자. 고령자에 대한 올란자핀 투여 임상시험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관찰되었으므로 다른 항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65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에는 주기적인 혈압 측정을 하도록 권장한다.
8) 임상시험에서 올란자핀 투여는 절대적 QT 간격의 지속적인 증가와 관련이 없었다. 1,685 명 중 단지 8 명에서만 QTc 간격의 증가가 여러가지 경우로 발현하였다. 그러나 다른 항정신병약과 같이 고령환자, 선천적으로 QT 간격이 긴 증후군이 있는 환자, 울혈성 심부전, 심장과증식, 저칼륨혈증 또는 저마그네슘혈증이 있는 환자등에 대하여 QTc 간격을 늘리는 약과 올란자핀을 병용투여시 주의를 해야한다.
9) 당뇨병 환자, 당뇨병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당뇨병의 가족력, 고혈당 또는 비만등의 당뇨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
4. 이상반응
1) 임상시험에서 올란자핀 투여와 함께 가장 흔하게(> 10%) 나타나는 바람직하지 않는 효과는 졸음과 체중증가였다. 체중 증가는 치료 전의 낮은 체질량지수(BMI) 및 초기 투여량이 15 mg 이상인 것과 관련이 있었다.
2) 치매를 가진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들에서, 위약 투여와 비교하여 올란자핀 투여는 사망률과 뇌혈관 이상반응의 발현율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이 환자군에서 올란자핀 투여와 관련하여 매우 흔하게(> 10%) 나타나는 이상반응은 보행장애와 낙상이었다. 폐렴과 뇨실금, 졸음, 말초부종, 기면, 체중증가, 무력증, 발열, 입안건조, 홍반, 환시등은 흔하게(1-10%) 관찰되었다.
3) 임상시험에서, 기준시점의 혈당치가 140 mg/dL 이하인 환자에서 160 mg/dL 이상 200 mg/dL미만(잠재적인 과혈당을 암시)인 경우 뿐만 아니라 200 mg/dL이상(잠재적인 당뇨를 암시)인 경우도 가끔 관찰되었다.
임상시험(N=107)에서, 평균 트리글리세라이드치가 공복시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인 경우가 종종(발현율 1.9 %) 나타났으나, 공복시 정상 상한치의 3배 이상인 경우는 관찰되지 않았다.
4) 파킨슨 질환과 관련하여 약물(도파민 항진제)에 의해 유도된 정신병 환자들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파킨슨 증상의 악화는 위약군 보다 더 자주 흔하게 보고되었다. 또한, 환각증상도 위약군보다 더 자주 매우 흔하게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에서는,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환자들에게 항파킨슨 제제(도파민 항진제)를 효과가 있는 가장 저용량을 투여하여 안정시켰으며 시험 전체기간 동안 같은 제제를 동일한 용량 투여하도록 하였다. 올란자핀의 초기 용량은 2.5 mg/day였으며, 연구자의 판단에 따라 최대 15 mg/day까지 증량하였다.
5) 양극성 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올란자핀과 발프로에이트를 병용하여 치료하였을 때, 4.1%에서 호중구감소증이 나타났다 : 이는 높은 발프로에이트 혈중 수치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 올란자핀을 리튬이나 발프로에이트와 병용투여하였을 때, 증가(10% 이상)한 반응으로 진전, 구갈, 식욕증가, 체중증가가 보고되었다. 또한, 언어장애가 흔하게(1%-10%) 보고되었다. 올란자핀을 리튬이나 디발프로엑스와 병용하여 치료하였을 때, 급성치료기(6주까지)동안 환자 중 17.4%가 초기 체중으로부터 7%이상 증가하였다.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재발예방을 위한 장기(12개월까지) 올란자핀 투여에서 39.9%의 환자에서 초기체중으로 부터 7%이상의 체중증가가 나타났다.
6) 아래 표의 바람직하지 않은 효과는 임상시험에서 관찰한 이상반응보고와 실험실 검사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
*1 기준 시점의 비공복시 클루코스 수치가 7.8 mmol/l 이하인 5,000 명이상의 환자에 대한 올란자핀 투여 임상시험에서, 비공복시 혈장 클루코스 수치가 11 mmol/l이상(당뇨를 암시)의 발현율은 위약 0.9% 에 비하여 올란자핀 투여시 1.0% 이었다. 비공복시 혈장 클루코스 수치가 8.9 mmol/l 이상 11 mmol/l 미만(과혈당증 암시)의 발현율은 위약 1.6% 에 비하여 올란자핀 투여시 2.0% 이었다. 과혈당증은 매우 드물게(< 0.01%) 자발적으로 보고되었다.
*2 임상시험에서 파킨슨증과 근긴장이상 발현율은 위약투여군과 올란자핀 투여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올란자핀 투여군에서 파킨슨증, 정좌불능, 근긴장이상의 발현율은 분복한 할로페리돌 치료군보다 낮았다. 각각의 급성, 지연성 추체외로 운동 이상의 병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올란자핀이 지연성 운동장애 그리고/또는 지연성 추체외로계 증후군을 적게 유발한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다.
7) 다음 표는 시판 후 자발적인 보고에 근거한 바람직하지 않은 효과이다.
8) 국내 시판후 조사결과
국내에서 6년 동안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 결과 새롭게 보고된 알려지지 않은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 안회발증, 착란, 간대성근경련, 안구운동신경마비, 두통, 배통, 동통, 체중감소, 혈변, 경련, 경조증, 성적불쾌감, 신경과민증, 환청, 간기능부전, 식욕저하, 요폐, 신우신염, 심전도이상, 동공부동증, 사경
5. 일반적 주의
1) 올란자핀은 졸음과 어지럼증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환자는 자동차 운전을 포함하여 위험한 기계를 작동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2) 이 약은 유당을 포함한다.
3) 혈액학적 영향 - 올란자핀은 특히 최초의 용량증가 기간동안 현기증, 빈맥 및 일부환자에서는 실신과 관련된 기립성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경구용 올란자핀 요법의 경우, 1일 5mg 투여로 치료를 시작하면 기립성저혈압과 실신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신중투여’ 항 참조)
4) 트란스아미나제 상승 - 올란자핀 투여에 의해 트란스아미나제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간 손상의 징후 및 증상이 있는 환자, 기존에 간 질병이 있는 환자 및 잠재적으로 간독성이 있는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권장한다.
5) 체온조절 - 항정신병 약물로 인해 체온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교란될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 과도한 열에 노출, 항콜린활성을 가진 약제의 병용투여 또는 탈수상태와 같이 체온 상승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가진 환자에게 적적한 처치를 권장한다.
6) 자살 - 정신분열증과 양극장애에서는 자살시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약물투여와 함께 고위험 환자에 대한 면밀한 감독이 수반되어야 한다.
7) 올란자핀 치료와 관련하여 일시적인 정맥 혈전 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이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 정맥 혈전 색전증의 발생과 올란자핀 치료와의 인과 관계는 성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흔히 후천적인 정맥 혈전 색전증 위험인자가 나타나므로, 환자의 부동 상태(immobilization)와 같은 정맥 혈전 색전증의 모든 가능한 위험 인자를 확인하고 예방책을 취해야 한다.
6. 상호작용
1) 저혈압, 서맥, 호흡 또는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 받는 환자에 병용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2) 올란자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호작용
① 올란자핀은 CYP1A2에 의하여 대사되므로 이 동위효소를 특이적으로 유도하거나 저해하는 물질은 올란자핀의 약물학적 동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② CYP1A2 유도 : 올란자핀의 대사는 흡연과 카르바마제핀에 의하여 유도될 수 있으며 이는 올란자핀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오메프라졸과 리팜핀 등 CYP1A2 또는 glucuronyl transferase 효소를 유도하는 약물은 올란자핀의 청소율을 증가시킨다. 임상적 결론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임상적 모니터링이 권장되며, 필요하다면 올란자핀 증량도 고려할 수 있다.
③ CYP1A2 저해 : CYP1A2의 특정 저해제인 플루복사민은 올란자핀 대사를 유의하게 저해하였다. 플루복사민을 투여한 후 올란자핀의 Cmax의 평균 증가치는 여성 비흡연자에서 54% 이었으며 남성 흡연자에서 77%이었다. 올란자핀 AUC의 평균 증가치는 각각 52%와 108% 이었다. 플루복사민 또는 씨프로플록사신 이나 케토코나졸과 같은 다른 CYP1A2를 투여받는 환자에 대하여 올란자핀을 투여할 때에는 저용량으로 시작하도록 한다. CYP1A2 저해제와 함께 올란자핀을 투여할 때에는 올란자핀 용량의 감소를 고려해야 한다.
④ 생체이용율의 감소 : 활성탄은 경구 투여한 올란자핀의 생체이용율을 50-60% 감소시키므로 올란자핀 투여 2시간 전 혹은 투여 2시간 후에 투여하도록 한다.
⑤ 플루옥세틴(CYP2D6 저해제), 제산제의 단회투여(알루미늄, 마그네슘), 또는 시메티딘은 올란자핀의 약물동태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⑥ 올란자핀의 평형상태의 농도는 에탄올의 약물동력학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에탄올과 함께 흡수될 때에는 진정작용의 증가와 같은 부수적인 약리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⑦ 플루옥세틴(60 mg 단회투여 또는 8일 동안 하루 60 mg씩 투여)은 올란자핀의 최고농도를 평균 16% 증가시키고, 청소율을 평균 16% 감소시켰다. 이러한 요인이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개인간의 다양성에 비해 작으므로, 용량의 조절은 대체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⑧ 올란자핀의 흡수는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올란자핀이 다른 약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호작용
① 올란자핀은 레보도파와 도파민 항진제의 효과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길항할 수 있다.
② 올란자핀은 in vitro에서 주요 CYP450 동위효소(예. 1A2, 2D6, 2C9, 2C19, 3A4)를 저해하지 않는다. In vivo시험에서 다음 활성 물질들에 대한 대사의 저해는 관찰되지 않았으므로 특별한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 삼환계 항우울제(이미프라민 또는 데시프라민-대부분의 CYP2D6 경로), 와파린(CYP2C9), 테오필린(CYP1A2) 또는 디아제팜(CYP3A4와 2C19).
③ 올란자핀은 리튬 또는 비페리덴과 병용 투여시 상호작용이 없었다.
④ 사람의 간 마이크로좀을 사용한 in vitro 연구에서, 올란자핀은 발프로에이트의 주요 대사 경로인 글루쿠로나이드화를 저해하지 않았다. 또한, 발프로에이트도 in vitro에서 올란자핀의 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In vivo에서 올란자핀 10mg을 2주 동안 매일 병용투여 하였을 때, 발프로에이트의 평형상태의 혈중농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올란자핀을 병용투여 할 때, 발프로에이트의 용량은 조절할 필요가 없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에 대한 적절하고 잘 비교된 연구는 없었다. 올란자핀 투여 중 임신하였거나 임신을 할 계획이 있다면 환자는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임상적인 경험이 제한적이므로 임산부에게는 태아에 대하여 예측되는 유의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하도록 한다.
2) 임신 제 3분기에 올란자핀을 투여받았던 모체에서 태어난 유아에게서 진전,
근긴장(hypertonia), 기면(lethargy)과 졸림에 대한 자발적 보고가 매우 드물게 있어 왔다.
3) 수유중인 건강한 여성에 대한 시험에서, 올란자핀은 모유를 통하여 배설되었다. 평형상태에서 영아에 노출되는 평균양(mg/kg)은 모체에 투여된 올란자핀양(mg/kg)의 1.8% 정도였다. 만일, 환자가 올란자핀을 투여하고 있다면 수유를 하지 않도록 충고해야 한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18세 미만의 소아환자에 대하여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9.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징후 및 증상
① 과량투여시 매우 흔한(발현율 > 10%) 증상은 빈맥, 흥분, 공격성, 말더듬이, 다양한 추체외로 증상, 그리고 진정에서 혼수까지 이르는 의식수준의 감소 등이 포함된다.
② 과량투여시 기타 의학적으로 유의한 경과는 헛소리, 경련, 혼수, 신경이완제 악성 증후군, 호흡 기능억제, 흡인, 고혈압 또는 저혈압, 부정맥(과량투여 경우의 2% 미만) 그리고 심폐정지 등이 있었다. 450 mg 을 단회 과량투여 하였을 때 치명적인 결과는 보고되었으나, 1,500 mg을 단회 과량투여 하였을 때 생존하였다는 보고도 있었다.
2) 과량투여시 처치
① 올란자핀에 대하여 특별한 해독제는 없다. 구토를 유도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과량투여를 처치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예. 위세척, 활성탄 투여). 활성탄과의 병용투여는 올란자핀의 경구 생체내이용율을 50-60%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 저혈압과 순환기 허탈의 치료, 그리고 호흡기능 보조 등을 포함하여 대증요법과 활력기관기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임상적 상황에 따라서 실시한다. 베타 수용체의 자극은 저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베타 효능 작용이 있는 교감신경흥분제, 에피네프린, 도파민을 사용하지 않는다. 발생가능한 부정맥을 감시하기 위하여 심혈관 관찰이 필요하다. 환자가 회복될 때까지 세심한 의학적 관찰을 계속 해야 한다.
10. 저장상의 주의사항
빛과 수분으로부터 차단하여 15~30 ℃ 에서 저장하여야 한다.
11. 기 타
1) 발암성 - 랫트와 마우스에 대한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올란자핀은 발암성이 없다. 종양발생원 연구에서의 중대한 발견은 암컷 랫트와 마우스에서 포유류의 선암 발생률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락틴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물이 투여된 설치류 동물에게 있어서는 일반적인 것이며 사람에게 직접적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2) 돌연변이성 - 올란자핀은 세균변이 실험과 포유류의 생체내(in vivo), 생체외(in vtro) 실험을 포함한 표본실험 전 영역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았다.
3) 수태력 손상 - 랫트의 경구 수태력 및 생식력시험에서 22.4 mg/kg/day의 용량에서 수컷의 교미수행력이 손상되었고, 암컷의 수태력은 3mg/kg/day의 용량에서 감소하였다.(사람 최대 1일 권장량의 각각 11배와 1.5배에 해당함). 올란자핀은 배란지연을 나타낼 수도 있다.
4) 최기형성 - 동물연구에서 올란자핀은 최기성이 없다. 진정작용은 수컷 랫트의 교배행위에 영향을 미쳤다. 에스트로겐 주기는 kg당 1.1mg의 투여량(사람에 대한 최대투여량의 3배)에 영향을 받았으며 생식과 관련된 변수들은 kg당 3mg(사람에 대한 최대투여량의 9배)이 투여된 랫트에 있어서 영향을 받았다. 올란자핀이 투여된 랫트의 자손들에 있어서 태아발생의 지연과 자손들의 행동수준의 감소를 나타냈다.
5) 올란자핀의 동물연구에 있어서 고용량(사람의 1일 최대용량의 24-30배)이 투여된 개에서 가역적인 말초 혈구 감소증이, 마우스에서는 투여량에 따른 임파구와 호중구 감소, 랫트 에서는 조절된 영양상태에서 2차적으로 임파구 감소증이 발견되었다. 사람의 1일 최대 용량의 24-30배가 투여된 개 중 소수는 1-10개월의 치료중 가역적인 호중구 감소증 또는 가역적인 용혈성 빈혈이 발생하였다. 각각의 종에서 혈액학적인 효과의 변수는 순환 혈구세포이며 골수 세포독성의 증거는 실험 대상의 어떤 종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6) 동물시험에서 세포성 면역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7) 약력학적 자료 : 양극성 장애로 조증이나 혼합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올란자핀은 3주 동안 조증 증상 감소에 있어서 위약과 발프로에이트 세미소디움(디발프로엑스)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올란자핀은 6주와 12주에서 조증과 우울증의 증상 완화를 보인 환자 비율이 할로페리돌에 상당하는 결과를 보였다. 올란자핀과 리튬이나 발프로에이트와 병용치료에 대한 최소 2주동안의 연구에서, 올란자핀 10mg을 추가하였을 때(리튬이나 발프로에이트와 병용하여), 6주후 리튬 또는 발프로에이트 단독요법보다 조증 증상 감소에 있어서 월등한 결과를 보였다.
보관, 저장방법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기밀용기 실온보관
1~30℃ 이하의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직사일광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한다.
3)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는다.
포장단위
자사포장단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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